지금 카드시장은 모두가 ‘디지털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제 관건은 누가 시대의 화두를 더 의미있게 끌고 가는가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신한카드는 상품체계를 새롭게 리뉴얼하면서 ‘혜택의 깊이를 더하고 디자인과 디지털로 확장한 스마트한 맞춤’을 추구하였다. 그리고 신한카드는 이미 오래전부터 ‘빅데이터센터’, 트렌드 연구소, AI연구소 등을 통해 실체를 가진 디지털을 선보이고 있었다. 무엇보다도 신한카드만의 따뜻한 감성으로 디지털을 전해온 인간적인 디지털의 태도를 견지하고 있었다. 새로운 상품체계에 따른 통합 브랜드는 이러한 신한카드만의 디지털 개성을 최대한 심플하게 전달하는 것이 목표였다. 이미 핵심적인 언어와 실체로 디지털을 선도해온 신한카드의 다음 화두는 ‘DEEP’이었고 이 화두가 적용되는 전략 카드상품 브랜드는 DEEP DREAM이다 . 4차 산업혁명의 기술을 말하는 용어중 가장 본질적이며 인간과 가까운 개면 Deep learning을 연계하였다. 데이터가 쌓일수록 더 고객을 깊이 이해하게 되는 기술이라는 지향점을 담고 있다.

Project: 신한카드 신규 카드 체계통합 네임개발
Year: 2017
Client: 신한카드

Project Scope
Context Planning : Concept Planning
Verbal Creation: New Card Brand Name/ New Card Design Naming/ Nomenclature System/ Brand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