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08 마케팅 4.0 시대에 맥락으로 브랜딩하기
COVER STORY │ 초연결, 초지능의 시대, 지금 마케터가 집중해야 할 것은 제품도 플랫폼도 아닌 ‘고객’입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지금의 브랜딩이 어려운 것은 과거처럼 ‘제품’과 ‘고객’이 따로 분리되지 않기 때문일 것입니다. 고객의 ‘경험’이 시장을 움직일 수 있는 핵심 요소로 등장한 이 시대는 그 어떤 시대보다 더 정교한 브랜딩의 기술을 요구합니다. 이 시대가 요구하는 것은 어느 일방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제품의 이야기와 고객의 이야기가 다각도로 촘촘하게 엮여서 만들어지는 ‘연결’의 결과물이 이 시대의 브랜딩입니다. 우리가 지금 맥락(Context)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가 분명해 집니다. <전체 글 보기>